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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음이 아파본 적이 있을까.
가슴 저 깊은 곳에서 울리는 진동을
이렇게 느껴본 적이 있을까.
아가.
내 사랑하는 아가.
네 볼만 만져도
네 손만 잡아도
네 눈만 보아도
가슴이 벅차다.
아가.
내 사랑하는 아가.
그 누구때문에 이렇게 가슴이 아파본 적이 있을까.
나는 너만 생각하고
또 너만 생각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
그 말로도 부족한 너.
내 진심과 내 모든 것을 다 차지하고 있어도
더 많은 것을 주지 못해
언제나 미안하다.
아가.
내 사랑하는 아가.
내가 널 지켜줄게.
꼭 너를 지켜줄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가가 되도록
엄마가 꼭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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