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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duck illusion

An ambiguous figure in which the brain switches between seeing a rabbit and a duck. The duck-rabbit was "originally noted" by American psychologist Joseph Jastrow (Jastrow 1899, p. 312; 1900; see also Brugger and Brugger 1993). Jastrow used the figure, together with such figures as the Necker cube and Schröder stairs, to point out that perception is not just a product of the stimulus, but also of mental activity (Kihlstrom 2002).

Jastrow's cartoon was based on one originally published in Harper's Weekly (Nov. 19, 1892, p. 1114) which, in turn, was based on an earlier illustration in Fliegende Blätter, a German humor magazine (Oct. 23, 1892, p. 147).

Interestingly, children tested on Easter Sunday are more likely to see the figure as a rabbit, whereas when tested on a Sunday in October, they tend to see it as a duck (Brugger and Brugger 1993, Kihlstrom 2002). Brugger and Brugger (1993) has provided a comprehensive catalog of duck-rabbit variants, along with data on their ease of reversibility.

The illusion is the inspiration behind the children's book Duck! Rabbit! (Rosenthal and Lichtenheld 2009).

 

 

http://mathworld.wolfram.com/Rabbit-DuckIllus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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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n vase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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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xample of Rubin's vase.

Rubin's vase (sometimes known as the Rubin face or the figure–ground vase) is a famous set of ambiguous or bi-stable (i.e., reversing) two-dimensional forms developed around 1915 by the Danish psychologist Edgar Rubin. They were first introduced at large in Rubin's two-volume work, the Danish-language Synsoplevede Figurer ("Visual Figures"), which was very well-received; Rubin included a number of examples, like a Maltese cross figure in black and white, but the one that became the most famous was his vase example, perhaps because the Maltese cross one could also be easily interpreted as a black and white beachball.

One can then state as a fundamental principle: When two fields have a common border, and one is seen as figure and the other as ground, the immediate perceptual experience is characterized by a shaping effect which emerges from the common border of the fields and which operates only on one field or operates more strongly on one than on the oth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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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tiranomaster?Redirect=Log&logNo=10136461716

 

 

 

착시현상이

대상을 시각적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실물과 다르게 인식되어 착각하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크게 생리적착시와 인지적 착시로 나뉩니다. 그리고 그 외에 환각,

 

★ 생리적착시 - 존재하지 않는 것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헤르만에빙하우스의 격차착시, 마흐밴드의 잔상착시입니다.

                       명암, 색상, 기울기, 움직임 등이 시각에 과도하게 수용 될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 인지적착시 - 헤르만 폰 헬름홀츠에 의해 시작되었고, 에셔에 의해 빛이 났던 착시입니다.

                       실제로는 불가능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애매한이미지]를 이용한 오리토끼, 꽃병얼굴, 배경전경 그림입니다.

                       [공간뒤틀림] 원근법 무시, 구조 무시 그림입니다.

                       [패러독스] 뫼비우스의 띠, 펜로즈삼각형, 에셔의 판화 그림입니다.

 

 

                       

 

한번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까요?

 

닮은꼴 연예인, 민망한 착시, 무서운착시, 트릭아트, 에셔의 판화 등은 자료가 너무 많으니 다 담지 않겠습니다. 

추후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명암/색깔에 의한 착시현상
 

같은 명암에 같은 색깔이지만 뒷 배경이 뭐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현상을 이용한 착시입니다. 유머게시판에서는 흔히 네거티브 그림이라던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그림을 자주 게시해 놓습니다. 눈이 피로해지기 쉬우니 많이 보지는 마세요. ^^

 

     

[콘스트란트효과]    [마흐밴드착시1]    [마흐밴드착시2]    [콘스위트 착시]     [체커그늘 착시]     [처브착시]

 

    

[이발소원통]         [원형바퀴]             [격자착시]        [네거티브1]             [네거티브2]

 

 

 

02  없는 것이 생기는 착시현상
 

인간은 보이지 않는 것도 봤다고 말할 수 있는 존재인가 봅니다. 사람들은 아래의 그림을 보고 V세개가 놓인 그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끊어진 삼각형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끊어진 이유는 흰색 삼각형이 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생각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는 착시현상 중의 하나입니다.

 

  

[에렌슈타인]         [윤관착시]           

 

 

 

03 연결에 의한 착시현상
 

어디에 연결되어있는지 분명하게 인식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착시를 말합니다. 주로 유머게시판에 자주 등장하는 착시 현상입니다. 일명 신체탈선라고도 합니다. 색깔이 비슷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뒤죽박죽 섞여 있다면 신체가 섞여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프레이져나선착시]  [포겐도르프착시]

              

 

 

 

04 원근감, 크기, 기울기에 의한 착시현상
 

제주도의 관광코스 중에는 오르막으로 보이지만 차를 세워놓으면 저절로 올라가는 도깨비 도로가 있습니다. 그 도로가 바로 기울기에 의한 착시현상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착시현상입니다.

 

 

에빙하우스착시      뮐러라이어착시       분트착시              헤링착시               쬘러착시                카페벽착시

 

 

 

 

 

05 음각/양각/오목/볼록에 의한 착시현상
 

보는 위치에 따라서 오목해보이기도 하고, 볼록해 보이기도 하는 그림이나 사진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림자에 의한 착시현상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네커육면체

 

 

 

06 전경배경/애매한이미지에 의한 착시현상
 

예술의 소재로 많이 이용되며, 무엇이 먼저 보이느냐에 따라 심리테스트로도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뒤집어보면 다른그림이 되기도 하고, 꼭 숨은 그림찾기 처럼 무엇이 주된 주제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 착시현상은 종종 자연물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07 공간뒤틀림과 패러독스에 의한 착시현상
 

현실상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사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려놔서, 보는 사람이 얼핏봤을 때는 이상한 점을 쉽게 찾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안과 밖이 구분 되어있지 않고, 경계선마저 모호한 그림입니다. 에셔의 판화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펜로즈 삼각형            펜로즈 계단

         



 

 

08 착시를 이용한 작품들
 

주로 경계선의 모호함을 이용한 것과, 대상을 친숙한 것으로 알아서 해석해 주는 두뇌의 작용을 이용한 것 들이 있습니다.

  
             
         

 

 

 

 

 

 

안 누르신 분 ~  손가락 한번 눌러주는 센스 !!

 

 

지금까지 착시에 대해 알아봤으니 퀴즈하나 풀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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