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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한승수가 와서 세계 철학자들을 모두 한 곳에 모아두고
한국 관광 광고를 트는 등의 괴이하고 부끄러운 짓을 하다가 갔다.

너무 많은 사람들과 너무 많은 일정들에 치여,
뭐가 뭔지도 모르고 쓸려다닌 기분이다.

오늘 일정 중
Issues in Ethics 세션을 기록해 본다.

사실 오늘 일정은 앨런 기버드, 팀 스캔론, 사이먼 블랙번이 참석하기로 하였으나
사이먼 블랙번은 모친상을 당해 오지 못했다.

무척 아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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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캔론이다. what is blame?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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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기버드이다. meaning as a normative concept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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