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제주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제주에 있습니다. 저의 작은 분신 산짱과 함께요. 뒤에 보이는 집은 쉬멍민박 입니다. 지난해에 왔을 때보다 나무들이 무척 많이 자라 정원이 너무 예쁩니다. 서울은 비가 많이 왔다는데, 제주도는 연일 화창하고 날이 무척 더웠습니다 반짝반짝 햇빛속에서 산책하고 수영했던 산짱 새까맣게 탔습니다. 정말 발바닥과 발등의 명암차가..... ㅠㅜ 쉬멍민박 정원에는 제주 채송화도 피어 있습니다. 멀리 이끼 꽃도 함께 피어 있군요. 제주 채송화가 정식 명칭은 아닌데 이 곳에서는 그렇게 부르더군요. 책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정원 한 구석에 상사화도 피었습니다.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꽃입니다. 가녀린 꽃대에서 불꽃처럼 꽃이 터져 나왔습니다. 산짱은 여전히 카메라를 사랑합니다. 사진 찍는 것이 아..
ethan's story
2010. 9. 26. 00:05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새로운 생명체가 나에게 환기시키는 것
- 리뷰
- 근대
- 소설
- postcolonialism
- 일제 강점기
- 프로젝트
- 철학
- 화가시리즈
- War
- 예술/문화
- 근대사
- history
- 영화
- koreanhistory
- Imperialism
- Dance
- 과학
- massacre
- 제주
- 사진
- 판매완료
- 역사
- 인문
- colonialism
- 집필 자료
- The Red Shoes
- 여행
- 건축
- 스크랩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