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착 감기는 칼국수 - 제주 손영순 얼큰한 칼국수
네, 지금 제주에 있습니다. 저의 하이, 갤럭시 노트도 함께 말이죠.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지 않고 제주를 온 것 같습니다. 만족하냐고요? 뭐- 아무리 800만 화소이지만 DSLR을 감당하겠습니까. 갤놋은 기동성도 좋은 편은 아니지만, MC DK의 말을 빌리자면 중국인 관광객 모드로 (제 눈에는 이쁘게만 보이는) 주머니를 어깨에 두르고 주머니에 갤놋을 장착하고 다니니 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뭐, 나름대로 괜찮습니다만 갤놋은 캐논의 카메라를 그리워하게 만들고, 캐논은 후지를 그리워하게 합니다. 뭐, 어쩔 수 없습니다. 이쁜 사진을 찍으려면 어깨가 고생해야 하는 것은 아직 진리. 쨌든, 제주 한림의 국수집에 갔습니다. 제주 분들은 무척이나 잘 알고 계신 집이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아주 생소한 집입니다. 하지만,..
환상성공복증후군연구
2011. 11. 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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