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
+ 근 일주일 동안 음악회 하나, 발레 하나, 그리고 영화 한편을 보았다. 근 일년 동안 이런 비율로 놀아본 것은 유래가 없다. 이 글은 지난 일주일 동안의 나의 "놀았음"음에 대한 보고와 함께하는 근근한 일상 보고이다. 2. 090327 서울시향 비르투오조 시리즈I 곡: 1)무소르니스키- 민둥산의 하룻밤(스토콥스키 편곡) 2)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협연: 김선욱) 3)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지휘: 키릴 카라비츠 공연에 전체에 대해 사실 점수를 주기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곡 간의 수준 차이가 확연했기 때문이다. 무소르니스키의 곡은 그냥 무난했다면 차이코프스키 피협은 사실 기대 이하였고, 차이콥 교향곡 5번은 꽤 괜찮았다. 특히 피협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은데 젊은 피아니스트 김선욱에게..
폭식이뇌에미치는영향/영화일기
2009. 3. 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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